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 호주의 닉 부이치치. 그리고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에도 기적 같은 사랑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 사람이 있다. 두 다리 없이 태어난 여자, 로즈마리 시긴스가 그 주인공. 천골발육 부전증(하반신이 기형적으로 자라지 않는 병)이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난 로즈는 짧은 척추로 인해 어린 시절 이동조차 하지 못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이겨낸 그녀는 데이브와 결혼한다. 26살 때 찾아온 임신은 하반신이 없는 그녀가 출산하게 되면 자궁이 찢어지거나 반으로 쪼개져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는 상황! 의사들의 만류에도 그녀는 결국 건강하게 아들 루크를 출산하고, 6년 후 딸 쉘비까지 낳았다.
두 팔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로즈
W제작진은 집안일을 하고 있는 로즈를 만났다. 로즈는 두 팔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었다. 설거지부터 운전, 장소를 이동할 때도 그녀는 계속 두 팔로 움직였다. 그러나 모든 것을 척척해내던 로즈에게도 힘든 점이 있었다. 바로 양말의 짝을 맞추는 것! 두 팔로 움직이는 그녀가 양말의 짝을 맞출 때는 무게중심이 맞지 않아 한쪽으로 넘어지기 때문이다. 빨래나 캔을 버리는 일은 쉘비가 옆에서 도와주고, 열한 살의 루크는 묵묵히 엄마 대신 쉘비를 돌봐준다. “엄마 앞에선 성숙해져요.”(루크)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는 로즈. 담당주치의는 로즈의 팔꿈치에서 이상신호를 발견했다. “계속 고치지 않는다면, 팔꿈치 쪽이 점점 퇴화될지도 모릅니다.”(주치의) 늘 긍정적이고 강인한 그녀지만 휠체어 신세가 되는 것이 두렵다는 로즈. 하지만 그녀에게 포기는 없었다. 두 팔의 수고를 덜어줄 스케이트보드를 택했던 것! “자신이 인정하는 만큼 장애가 있는 거죠,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반쪽의 몸이지만, 행복한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로즈마리 시긴스! 장애를 넘어선 그녀의 놀랍고도 감동적인 삶
출처 : MBC 김혜수의 W
http://vodmall.imbc.com/genre/genre_program.aspx?progCode=1000837100000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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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ta Otto in Japan, Nick Buichichi in Australia. And in Pueblo, Colorado, there is a person who moved people with miraculous love. A woman born without legs, rosemary leggins is the main character. Born with a rare disease called sacrococcygeal dysplasia (a disease in which the lower body does not grow abnormally), Rose could not even move because of his short spine. She is married to Dave. A pregnant woman who is 26 years old is in a situation where her uterus can be torn or split in half and die from excessive bleeding when she has no lower body. In the wake of the doctors, she finally gave birth to a son, Luke, and six years later, daughter Shelby.
Rose solving everything with both arms
The crew met Rose, who is doing housework. Rose was solving everything with both arms. Even as she moved from washing dishes to driving and moving places, she kept moving with her arms. But there was also a hard time for Rose, who was doing everything. Just to match the pair of socks! When she tries to pair her socks with her arms, she falls to one side because the center of gravity does not match. Shelby raises her hand to discard clothes and cans, and eleven-year-old Luke takes care of Shelby instead of her mother. "I mature in front of my mother." (Luke) Rose to go to the hospital for treatment. The attending physician found an abnormal signal at Rose's elbow. "If you do not keep it up, your elbow may be getting worse." (Principal) Rose is always positive and strong, but she is afraid of becoming a wheelchair. But she did not give up. I took a skateboard to relieve the trouble of both arms! "I think that it is normal if I think that I am normal." It is half body, but Rosemary Ciggins who lives as mother of two happy children! Her amazing and touching life beyond dis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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